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전국 간사 총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64명의 간사들은 예배와 기도, 진솔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 사역의 동역자 됨을 확인하고 누렸습니다.
첫날 저녁, 개회 예배에서 김대로 대표는 말씀 사역 단체의 간사로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고, 간사들은 기도와 찬양으로 마음을 모으며 영적인 도전과 쉼을 경험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신입 간사, 장기 근속자, 정년 퇴직자를 환영하고 격려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서유니온의 따뜻한 DNA가 드러나고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